가리비 피해 최소화 방안 연구·교습어장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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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피해 최소화 방안 연구·교습어장 시범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5-30 오후 04:54:42  | 수정 2018-05-30 오후 04:54:42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연구·교습어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자란만 해역의 가리비 양식장에서 대량 폐사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양식업계의 어려움을 덜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조치이다.

 

528일부터 731일까지 고성군 자란만 해역에 1규모의 연구·교습어장을 설치한다. 이곳에서 치패시기에 가이식을 통한 조기 성장유도, 포란시기 대량 폐사 탈피 등 연구로 가리비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전체적인 사업추진을 관리하고 수산기술사업소고성사무소는 가리비 치패 성장상태, 기형발생 등을 모니터링하고 생산자 단체는 어장시설과 가리비 치패를 가이식하고 관리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양식어업뿐만 아니라 어선어업의 애로사항과 어업인 고령화에 따른 소득보전 방안 등 어업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여건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산업 경영여건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최근 자란만 해역의 가리비 대량 폐사와 패류독소 장기발생으로 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신속한 복구계획 심의와 재난지원금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가리비 우량종자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에 미국 메릴랜드주 이식 해만가리비 종자를 고성지역에 우선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는 등 가리비 양식업계의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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