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여성 성추행, 최을석 100%군비로 중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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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여성 성추행, 최을석 100%군비로 중국 행

한창식 발행인  | 입력 2016-02-24 오후 05:59:31  | 수정 2016-02-24 오후 05:59:31  | 관련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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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 동네에서 장사하려면 나한테 옷 벋고 한 번 줘야된다 라는 말로 유명해진 의원이 군비를 지원받아 중국에 갔다.


귀농귀촌 여성 성추행으로 기소돼 언제 의원직을 잃을지, 언제 법정 구속이 될지 모르는 최을석 의원이 100% 고성 군비를 지원받아 23일부터 27일까지 45일 동안 고성군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 국제공룡등 축제에 참석해 2016고성공룡엑스포를 홍보한다는데 과연 홍보활동이 될지 의문이다.

 

오히려 그의 성추행 사실이 알려져 불똥이 튀어 공룡엑스포를 망치지나 않을지 걱정이 앞선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2016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큰일 날 소리같이 들리거나 오히려 그 반대로 들린다. 성추행으로 기소된 자가 대표 급으로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 2016공룡엑스포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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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발행인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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