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참숯한우촌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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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참숯한우촌 ‘갈비탕’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4-25 오후 02:31:32  | 수정 2009-04-14 오후 8:28:41  | 관련기사 건

공룡참숯 한우촌은 고기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좀 더 특별한 갈비탕을 싼 값에 먹을 수 있어 좋다.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노동자들을 위한 배려로 보이는 공룡참숯한우촌의 갈비탕은 실로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도 양도 많고 내용물도 풍부하다.

 

 


우선 갈비탕 속의 고기 건더기가 그것인데, 어떤 이들은 갈비탕 하나로 소주 두어 병씩 쯤은 거뜬히 처리하기도 한다. 거기다 돌솥비빔밥까지 덤으로 따라 나오질 않는가.


아시다시피 돌솥비빔밥만 어디 가서 한 그릇 시켜 먹자면 5 ~ 6천원은 족히 내야 된다. 그런데 저 푸짐한 갈비탕에 돌솥비빔밥까지 해서 7,000원이다. 물론 그냥 좁쌀이 들어간 흰밥을 시켜먹으면 6,000원이다.

 

 

다만 돌솥밥이 먹고 싶은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하면 20분 이상 걸리는 돌솥밥 시간을 단축시켜 먹을 수 있다.

공룡참숯한우촌은 주인아주머니가 식당 주변의 남새밭에서 거두어들인 남새들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인공조미료도 들어가지 않고 맛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공룡참숯한우촌은 고성읍 율대리에 있으며, 예약전화는 674-7600번이다.

 

덧붙이자면, 공룡참숯한우촌에서 조리돼 나오는 고기는 100% 韓牛를 사용한 것이라 안심하고 즐겁게 드셔도 됩니다.

 

 

 

▲ 고깃집이라 잡채에도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 빨리 밥을 먹고 싶을때에는 흰밥을 먹으면 바로 나온다.

 

▲ 이렇게 돌솥밥을 먹고자 할때에는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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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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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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