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11일) 오전 10시45분경 고성읍 기월리 대신정기화물 바로 뒤편 윤모(남, 75)씨 소유의 폐가에서 용접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건물 33㎡중 10㎡ 면적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용접절단작업을 하던 박모(남, 53세)씨의 진술에 따르면 인부 2명이 폐가건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가건물 천장에 설치돼 있던 합판에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 |
| |
| |
| |
| |
| |
| |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