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뉴스는 지난 5월 25일 홈페이지 최상단에서 고성제2선거구 도의원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하학렬 후보가 이영국 후보에 대해 압도적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영국 후보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해서 중재위에서 다음과 같이 사실 확인이 되었기에 독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중재위 확인 결과 여론조사 응답자 특성 중 50, 60대 연령층 응답자 비율이 86프로를 차지해 실제 인구 분포비율에 비해 오차가 20프로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를 보도함에 있어서 응답자 특성 등을 면밀히 고려하지 못하고, 표현을 단정적으로 보도한 데 대해 이영국 후보 및 독자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