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그리고 후원회원 여러분. 지난 2006년 9월 9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낸지 어느덧 4년을 맞이했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전국의 핫뉴스는 물론 지역에서 일어나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식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하는 장으로 만들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표방하고 출발한 이래 무려 1천7백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면서 2천만 방문객 돌파를 눈앞에 둔 고성군 최대 사이트로 성장했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경남 군부 최초의 인터넷뉴스로 개국한 이래 현재는 여러 시 군에서도 사이트를 열고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시작해 명실 공히 경남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지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7월 1일 민선 5기 도정 시작에 즈음해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는 경남도민인터넷뉴스를 인수하고 명실상부한 경남 최고의 대안언론으로 자리 굳히기 위해 기자들과 직원들은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날로 그 방문자 숫자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런 결과는 쉬지 않고 달려온 저희들의 노력도 노력이었겠지만 지금 이 순간도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방문해 기사를 읽고 칭찬과 지적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독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있어 가능했기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에서는 독자여러분들의 그런 사랑에 보답코자 지난 2009년 9월 개국 3주년 기념에 즈음해 당항포 관광지 엑스포 주제관 옥상에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하고 당항포 관광지의 비경과 그림같이 펼쳐진 주변의 산과 바다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 사이트 메인화면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토록 해 출향인 들에게는 고향의 산과 바다를 보실 수 있게 했고, 고성을 찾는 이들에게는 당항포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했습니다.
이제 개국 4주년을 맞아 저희 고성인터넷뉴스 사무실이 지금까지 지내왔던 서외리 사무실을 떠나 2호광장 쪽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새로 옮겨가는 사무실 옥상에도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해 고성읍 전역을 비추어 출향인과 지역민들에게 발전하는 고향 고성의 면면을 담아드려 고성인터넷뉴스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코자 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
IT산업과 디지털로 특징지어지는 오늘의 인터넷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응코자 우리 고성인터넷뉴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매일 매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가 표방하는바와 같이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 제공으로 항상 살아있는 온라인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며,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을 매개로한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고성의 ‘미래’를 대비하는 희망의 근거가 되고자 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들입니다. 혹,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어설펐던 실수들이 있었다면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따뜻한 충고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십시오.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항상 앞서가는 고성인터넷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5년, 10년, 100년을 위하고 2천만, 5천만 방문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개국 4주년을 독자여러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