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숙하게 접근해 해양스포츠 산업을 널리 알리겠다
오늘(12일) 오전 고성군 새마을웨딩홀에서 고성군요트협회 박충웅 추진위원장과 이학렬 군수, 박태훈 의장, 김창규 고성경찰서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요트협회 초대회장과 임원진들의 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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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하는 고성군요트협회 최경훈 초대회장 |
오늘 취임한 고성군요트협회 최경훈 회장은 ‘해양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요트가 21세기의 핵심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해양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시점에 고성군요트협회가 늦게나마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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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체육회장 이학렬 군수
또한 최경훈 회장은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 산업을 유치해 육성 시키고 협회의 고유 목적인 요트 체육인 양성과 동호인, 클럽 활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경훈 회장은 ‘군민들이 요트로 인해 바다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수 있게 해 해양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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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학렬 고성군수는 ‘대한민국을 세계 위에 세우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바다 위에 우뚝 세워야 한다’며 해양산업의 중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이학렬 군수는 ‘오늘부터 바다를 바라보는 바다가 아니라 생활하는 바다!! 친숙한 바다!!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말하며 요트협회 창립과 최경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고성요트협회 임원진으로는 최경훈 회장을 비롯해 고문에 박충웅 추진위원장과 고성군의회 박태훈 의장이 위촉됐다.
또한 고성군요트협회는 최을주, 백찬문 부회장, 윤종경, 김점도 씨가 각각 감사로 임명됐으며 이사에는 제정인, 최규범, 이종석 등 24명의 이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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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요트협회 고문으로 위촉돼 위촉패를 받는 박충웅 추진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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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요트협회 고문으로 위촉돼 위촉패를 받는 박태훈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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