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환경농업 재배단지 벼 48개소 600ha, 과수 3개소 24.8ha, 채소 5개소17.9ha
전국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농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이 시행 4년째를 맞아 수도작을 넘어 과수, 채소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확대 추진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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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환경농업-벼 |
15일, 고성군에 따르면 올해 고성군에서는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48곳 600ha, 원예분야 단감, 참다래 등 과수류 3개 단지 24.8ha, 방울토마토, 취나물, 딸기, 고추, 애호박 등 채소류 5개단지 17.9ha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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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참다래 |
고성군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작한 생명환경농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농업강군실현을 위해 생명환경농업 뿐 아니라 관행농업에도 많은 관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환경농업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방영양제와 토착미생물 사용만으로 기존의 관행농업을 탈피해 미래형 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군은 벼 재배단지를 2008년 16곳 163ha, 2009년 30곳 388ha, 2010년 45곳 559ha로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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