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
고성군은 28일, 고성읍 1호광장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재해예방을 통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의 협조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업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예방요령 등을 이동안전교육차량에 탑승해 첨단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의 사업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재해사례별 맞춤교육을 실시해 교육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로활동을 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현장관리를 실시해 ‘안전사고 제로화’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3월에 이어 매월 정기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업장에서의 안전관리 요령과 안전보건의식 함양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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