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렬 군수, 역경을 축복으로 삼아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해야
오늘(26일) 오전 고성읍 한 음식점에서 BBS고성군지부(지부장 박창홍)가 주관하고 고성경찰서가 주최하는 ‘2011년 청소년 위안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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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김창규 고성경찰서장과 BBS 고성군지부 박창홍 지부장 등 내빈들을 비롯한 BBS고성군지부 회원 20여명과 군내 모범청소년 5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창홍 BBS고성군지부장과 김창규 고성경찰서장 등 군내 기관단체장은 행사에 참석한 관내 모범청소년 60여명에게 표창장과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전달하고 중식과 다과를 제공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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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홍 BBS고성군지부장 |
이날 박창홍 BBS고성군지부장은 ‘밝은 미래는 청소년들의 바른 생각과 선한 마음이며, 사리분별을 잘하고 현명한 사람이 돼 주기 바란다’고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창홍 BBS고성군지부장은 ‘BBS회원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으로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클 수 있게 맡은 바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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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고성경찰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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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창규 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학렬 군수도 ‘1900년대 설립돼 현재 일본의 거대 기업이 된 마쓰시다 그룹의 설립자였던 마쓰시다 고노스케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닥친 불행과 불이익을 잘 활용해 장점으로 바꿔 마쓰시다 고노스케와 같은 전화위복과 성공의 계기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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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렬 군수 |
한편, BBS는 [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의 이니셜로서 20세기 초 미국에서 시작된 불우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선도운동으로 시작돼, 오늘날에는 불우청소년과 1대1 결연을 통해 그들의 친구로서, 형으로서, 부모로서 그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1904년 미국 뉴욕에서 B.B.S 운동이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는 全세계 곳곳에서 B.B.S운동이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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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훈 교육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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