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건설재난과(과장 김영재)는 지난 9일 2011년 을지연습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한 포상금 5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고성군은 지난 8월16일부터 3박4일간 펼쳐진 2011 을지연습에서 치밀한 준비와 민․관․군 통합바위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해 경상남도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고성군 건설재난과는 이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김영재 과장은 “2011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좋은 결과로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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