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삼락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옛 모교 교정에서 열렸다. 삼락초교는 지난 1999년 마지막 49회 졸업생 1명을 배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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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회장은 WTO와 FTA등으로 특징되는 개방화의 물결이 오늘날 힘에 겨워하는 농촌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우리 모교를 없게한 배경이라 말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고향을 지키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으며 또 다른 대안으로 삼락초등학교를 복원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고민과 함께 그 노력에도 힘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늘 동창회에는 이 학교 1회 졸업생인 허성태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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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졸업생 허성태 동문 |
<행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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