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8일, 주민서비스의 질 향상과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2011 주민통합서비스 민관협력 워크숍”을 고성축협 한우 프라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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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8대서비스 분야 민․관 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복지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각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사회단체와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 협업하는 주민서비스의 장을 만들었다.
고성군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주관한 민․관 협력기구인 고성군주민협의회는 고성군의 약 71개 복지시설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기구로서,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해 지역복지자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주민을 위한 나눔 사업과 나아가 전 군민이 행복 할 수 있는 주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통합서비스 민․관 협력 워크숍은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1회씩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