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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을 선도할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농업자치대학이 생명환경농업과정 3기 졸업식을 가졌다.
29일, 농업자치대학 생명공학관에서 열린 이날 졸업식에는 대학장인 이학렬 군수와 이수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과 졸업생 12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졸업식에서 동해면 김경모 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가면 제명호 씨가 최우수상을 동해면 이동익 씨와 고성읍 허암도 씨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학렬 군수는 졸업생들 각자가 선구자라는 자부심을 가져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갈망하는 사람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끝까지 교육을 수료한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종현 경상남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생명환경농업은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농업의 성공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널리 명성을 알리는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기를 당부했다.
고성군 농업자치대학은 특성화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9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생명환경농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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