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검거된 도박단은 속칭 고스톱과 아도사끼 도박으로 5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판돈을 만들어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성경찰서 사복형사들이 고성군 oo식당 2층에서 벌어진 도박장을 급습한 장면
고성경찰서 담당 형사는 “도박장을 개장한 이 모씨(여 고성 46세)와 김 모씨(여 부산 46세) 등 죄질이 중한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했다”고 밝힌 뒤, “고성군 관내 도박장과 도박사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며, 농촌지역에 도박이 발붙일 수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성경찰서는 또 다른 대규모 도박판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검거를 위해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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