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성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이모씨(29)가 팬티만 입은 상태로 14번 국도에 드러누워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자해소동을 벌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체포했다 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필로폰을 과다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 빠져 이 같은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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