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실시하는 관리직 순회장학연수를 ‘과거는 내일의 희망이다.’는 슬로건 아래 학교기록물관리 선진 학교인 곤양초등학교와 삼천포초등학교 그리고 박연묵 교육박물관을 방문하고 학교기록물관리의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의 역사와 교육자취를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해 미래의 교육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장을 만들고자 하는 행사로 연수에 참여한 각 학교장들의 반응은 “현재 고성교육청의 경우 폐교된 학교의 기록물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 시점에서 각 학교에서는 학교 곳곳에 산재해 있는 기록물을 정리하고 보관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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