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50분경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해상에서 장모씨(여, 41)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당항만 인근 도로를 산책하던 중 바다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사체를 인양 후 고성소재 모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변사체가 발견된 주위에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중시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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