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합천군과의 1회전에서 2대 1로 패한 뒤 운동장을 빠져나가는 고성군 축구선수단

생활체육 경남대회 첫날, 고성군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선전 했으나 대거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축구는 합천군에 2대 1로 아깝게 패했다.

고성군은 전반전과 후반전 각 1점씩을 내주었으나 후반 10분경 거세게 몰아붙이며 정용식(농업기술센타) 선수의 멋진 슛으로 1점을 따라 붙으며 연속득점을 노렸으나 문전처리 미숙으로 몇 번의 기회를 놓치며 2대 1로 고배를 들었다.

▲ 정용식 선수의 슛이 합천군 골문으로 빨려들어간 모습

테니스 경기장에서는 50대에 출전한 이상개 김춘수 복식조가 하동군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내며 2회전에 진출했다.

▲ 1회전 통과가 이렇게 기쁘니 승리를 하면 좀 좋을 까?

▲ 경기모습을 관전하며 응원하는 이학렬 군수와 최재상 테니스협회장 등

 

 

의령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남자 배구는 남해군과 맞붙어 한 세트씩을 주고받다가 세트스코어 2대 1로 아깝게 져 1회전 탈락했다.

 

배구가 벌어진 의령초교는 고성 남해 두 군의 열렬한 응원전이 펼쳐져 실업배구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 작전타임 중

▲ 3시 30분 현재상황이다.

 

▲ 목이 터져라 응원한 고성 선수들

 

배드민턴과 게이트볼 등 상당한 종목은 1회전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오늘 각 경기가 펼쳐진 경기장마다 이학렬 고성군수와 하학렬 의회의장(兩학렬?)을 비롯하여 조정식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장과 각 경기단체 회장과 전무이사와 임원진 등이 분주히 다니며 선전을 바라는 격려에 여념이 없었다.

 

▲ 패한 선수들을 위로하는 이학렬 군수와 하학렬 의장

 

▲ 경기 관전하는 이학렬 군수와 조정식 고성군 생활체육협회장

 

▲ 기술은 고성군이 월등했는데...

 

▲ 20번 선수, 간밤에 <목마름>에 갔었나...?

고성인터넷뉴스는 내일 남은 경기에서 우리 고성군 선수단이 더욱 힘찬 경기를 펼쳐주기를 군민과 함께 기원합니다.

 

▲ 대단한 이상개 선수.....

 

▲ 패자를 위로하는 악수

 

▲ 무용담이라도 들려주는 듯한 대단한 이상개 선수

 

▲ 격려의 박수를..

 

▲ 1회전 통과의 대단함이란....

 

▲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 1회전 발사후 성적 발표를 기다리는 궁도의 이호원 선수

 

▲ 게이트 볼은 전멸

 

 

▲ 나비같이 날았다.

 

▲ 1점을 성공시킨 쾌감으로

 

 

 

▲ 의령시내를 흐르는 강입니다. 우리 고성에도 저런 강이 하나 흘러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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