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대비 평균 7.25%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 3``012개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고성읍 동외리 대지로 ㎡당 181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대가면 갈천리 임야로 ㎡당 240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는 197``183필지에 해당하는 고성군 개별지에 대한 공시지가 산정`` 개발 사업에 대한 보상평가와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과 검증`` 의견제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걸쳐 오는 5월 29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있는 시·군에서 2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