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건 부군수 단장으로 현장방문단 12개 산업단지 및 기업 방문
- “기업 고충 해결 위해 행정에서 과감히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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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하학열)이 소통을 통한 기업규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채건 부군수를 단장으로 현장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삼강M&T`` ㈜세송을 비롯한 관내 12개 산업단지와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현장방문단은 개별기업 2개와 산업단지 10개를 방문해 기업 대표자들로부터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채건 부군수는 행정에서 지원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은 과감하게 나서 기업의 고충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돌부리를 걸림돌로 삼을 것이 아니라 디딤돌로 삼아 더 도약해야 한다.” 며 “기업체에서도 경제불황 등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삼고 고성군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가는 기틀을 만들고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각 기업 대표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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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성군은 기업규제와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