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은 29일`` 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 있던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차량에 꽂혀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어 달아나는 등 모두 두 번에 걸쳐 60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해신고를 받은 경찰은 거류면 당동리 노상에서 운행 중이던 도난차량을 발견하고 25세의 우즈베키스탄인을 검거해 자세한 범죄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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