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집중 점검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중 한식을 주 메뉴로 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계도와 위생 점검에 나섰다.
위생담당 공무원들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여 명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식중독 예방 및 개인위생관리 수칙 준수 연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여부 ▲업소 내 시설 및 청결상태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고성군은 27일`` 원활한 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 요령과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