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월 8 일부터 10 월 16 일까지 방역인력 및 장비 총 투입
- 유해해충 발생원인 제거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고성군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6 월 8 일부터 10 월 16 일까지 방역인력과 장비를 총 투입해 ‘ 집중 방역 비상체계 ’ 에 들어간다 .
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염병을 매개하는 파리 `` 모기 등 유해해충이 발생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중점대상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동별 방역지도를 작성해 분무와 연막소독을 같이해 소독 효과를 최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
이를 위해 군은 보건소와 민간위탁 방역 전문업체로 4 개팀 11 명으로 방역반을 편성해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소독요원을 대상으로 방역 기본지식과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교육하고 `` 위생해충 민원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방역소독으로 감염병예방과 해충방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군 보건소 관계자는 “ 여름철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생활주변 환경의 유해해충 발생원 제거가 중요하고 특히 음식물 `` 축사 `` 생활쓰레기 `` 풀 숲 등의 철결 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 며 `` “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의 생활화와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 ” 을 당부했다 .
한편 `` 고성군 보건소는 개인 소독을 원하는 군민에게는 방역장비와 소독약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 ☎ 670-4043) 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