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교육지원청`` 행복한 가게에 재활용 물품기증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직원 일동이 소외된 이웃 모두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행복한 가게에 또 한 번의 온정을 베풀었다.
고성교육지원청의 직원들은 행복한 가게에 재활용 기증물품을 전달해`` 물품의 판매수익으로 고성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김정희 교육장은 지난 6월 체결한 행복한 가게와의 업무협약을 상기시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앞장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을 독려하고 함께 행복한 가게에 기증할 물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교육지원청 직원일동은 도서와 의류`` 신발`` 가방`` 모자`` 가전제품`` 장난감`` 등을 모아 행복한 가게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에 참석한 직원들은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기부가 소외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행복한 가게를 통하여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