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에서는 8일(화)`` 고성군 대가면 신전마을 회관을 방문해 집을 나가 길을 잃은 노인을 발견해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신전마을 이장 000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2월 2일(수) 저녁 무렵 영현면 봉발마을에 거주하는 인접 면 이웃 마을 노인A씨를 대가면 신전마을에서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동해하고 112 신고로 가족들에게 무사히 인계해 자칫 추운날씨에 노인의 인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었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 공을 높이 사 감사장을 수여했다.
‘정성수’고성경찰서장은 배회 감지기 보급에 힘쓰고 이장단과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노약자가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최선의 방어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