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결의 다져
고성군은 30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평호 통합방위위원회 의장(군수)을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2분기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16년 을지연습을 준비하고 지역향토방위태세 점검을 위해 열린 이날 협의회는 안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소개 및 홍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민·관·군·경의 공조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최평호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 마지막 날인 오늘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보훈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빈틈없는 지역방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꾸준한 협조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