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까지 380여개 업소 대상 위생 준수 여부 중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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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 주변 380여 개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특별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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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에 걸쳐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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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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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반은 여름철 다소비식품 취급업소와 국도변·터미널에 위치한 휴게소를 비롯한 피서지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380여 개 업소를 방문해 ▲부정·불량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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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서철 다소비식품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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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름 피서철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운 날씨에 조금만 소홀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음식물 보관·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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