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기사 바로보기 ☞ http://gbs789.com/view.php?seq=575&seq_cat=1
고성군이 공룡나라 쌀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생명환경쌀사업단을 꾸려 쌀을 이용한 새로운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23일 오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는 김영도 사업단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운영위원이 모여 공룡나라 생명환경쌀을 가공육성하는 사업을 위한 3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명환경쌀 가공육성 사업 프로그램 개발 업체인 아이에스커뮤니케이션에서 실시한 쌀 가공식품 체험프로그램 개발 완료 보고를 통해 전국 쌀 체험과 농산물 체험장을 분석한 결과와 경상남도의 체험장을 비교분석해 발표하고`` 체험프로그램 레시피를 제안하면서 쌀 쿠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체험 프로그램의 구체적 운영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위원들은 9월과 10월 중 운영위원과 담당공무원`` 실무추진협의체 사무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업단 선진지 비교시찰 해외연수 계획으로 일본 쌀가공식품 단지를 다녀올 계획을 세우는 한편`` 새고성농협 쌀종합가공센터 체험장에서 9월부터 10월에 걸쳐 쌀가공식품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단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성공률과 고객의 입장`` 프로그램진행과 공간 확보 등의 문제들을 검토하는 한편`` 운영계획에 대한 세부 논의는 차후에 별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