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청(교육장 이정섭)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고성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했다.
19일은 정신질환시설 고성정신요양원(마암면 삼락리 소재) 그리고 장애인시설 천사의 집(마암면 신리 소재) 또 노인시설 고성시니어스(대가면 유흥리 소재), 아동생활시설 고성애육원(고성읍 서외리 소재), 보리수동산(개천면 좌연리 소재), 조건부 신고시설 동해청소년학교(동해면 용정리 소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까지 전달했다.
고성교육청은 경상남도교육청의 3-3-3 경남교육혁신 프로젝트의 하나인 3Togehter운동의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라는 사업을 통해 1기관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쓸쓸히 지내는 아동들과 노인 등 소외된 이웃민을 위해 힘든 생활속에서 용기과 의지를 잃지말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교육청 봉사동아리인 ‘아름다운동행’의 위로금과 상품권등 위문품을 전했다.
이정섭 교육장은 “기초가 튼실한 고성교육을 위해서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미래교육의 희망이 될 수도 있다면서 각계층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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