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재 고성경찰서장이 관내 경로당을 찾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하고`` 경찰이 자체 제작해 농사 때 착용 가능한 야광반사 기능 모자와 야광 지팡이를 주민들에게 나누며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벌였다.
20일 마암면을 마지막으로 관내 14개 읍·면 주민 의견을 듣고 치안정책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마무리 짓고`` 14번 국도가 인접한 마암면 초선마을 경로당을 찾아 노인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밝은 옷입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일출. 일몰 전 후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용 야광반사기능 모자와 야광 지팡이를 나눠 노인보행자사고 사전 예방에 주력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안전한 고성을 위해 연령별·수요자별 맞춤형 교육`` 홍보 등 지속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