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달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인명과 재산손실을 입은 서귀포시에 오늘(5일) 수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귀포시는 1998년 2월부터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행사시 상호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왔던 자치단체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고성군은 허금중 재난안전관리과장을 단장으로 한 위문단을 구성해 서귀포시를 방문해 실의에 빠져있는 서귀포시민들에게 수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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