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서명운동 참여
고성군과 고성군자치분권협의회에서는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인다.
2월 28일까지 벌이는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은 지역 주도의 개헌촉구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에서 지방 4대 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에서 전개하고 있는 서명운동이다.
고성군`` 고성군자치분권협의회`` 각종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개헌 논의의 불씨를 살리고 지역사회에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방분권을 통해 선진국이 된 사회를 맛 본 사람들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도 자치분권을 통한 선진사회에 이르기 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군민은 군청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