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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향래 대행, 공사 현장 안전 점검 나서
  • 고성방송2018-01-19 오후 0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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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에서 보듯이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관내 주요 공사현장과 재난 취역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이향래 권한대행은 고성천 고향의 강조성사업 현장과 구-농업기술센터 철거공사 현장을 비롯해 동해면 내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현장 대형 건설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황을 듣고 안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은 기본에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 전기`` 가스 등 현장 분야별 법적 기준을 준수하고 근로자 안전교육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향래 권한대행이 18일 방문한 동해면 내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465가구 1``500명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돼 2018년 올해 완공을 목적으로 국비 70억 원과 지방비 30억 원이 들었습니다.

 

모두 4차에 걸친 공정 끝에 완공 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내곡리 처리장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1월 감서리와 지방도 구간을 완료하고 3월 시운전을 거쳐 올 연말까지 모든 사업을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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