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수집업자인 宋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동해면 장기리 천해지 조선소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보관 중인 폐구리 전선 110kg(60만원 상당)을 몰래 빼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宋씨가 인근 내곡 마을에 창고를 만들어 놓고 훔친 폐구리 전선 등을 보관해 처분한 점을 미루어 공범과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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