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증진 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는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박태공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증진 방안’을 주제로 2018년 지역협의회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 간 지역통일 의견에 대해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길을 여는 소중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 “동북아 평화와 번영``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형성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