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어머니의 평소 말씀을 따를 것을 약속했던 자식들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조문객들로부터 들어온 부의금을 불우이웃돕기에 내고`` 어머니가 생전 모아 두었던 5개의 돼지저금통을 불우이웃돕기에 보태라며 온전히 고성군청 주민생활과에 기탁한 미담이 있어 소개합니다.
자식들의 한결같은 당부로 망자와 남은 이들의 이름은 모두 밝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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