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귀농인 유치에 나서
고성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Agro Trad)센터 제2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등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 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3개 전시관으로 나눠져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 지자체`` 농업관련 기업체 등 90여개의 단체가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스마트팜(Smart Farm) 등 미래 농업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성군은 지자체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원정책 정보 제공`` 귀농귀촌 상담 등을 진행하며 예비 귀농인 유치에 나선다.
특히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생명환경쌀`` 보리라면`` 쌀국수`` 파프리카 등 홍보로 귀농 귀촌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귀농·귀촌은 농업의 미래이자`` 고성군의 미래’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성군만의 특색 있는 정책홍보로 예비 귀농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