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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양란, 중국시장 진출한다
  • 고성인터넷뉴스2019-01-28 오전 10:58:50

고성양란`` 중국시장 진출.jpg

  - 사진제공 : 고성군청 - 


고성군 최대 양란 소비시장인 중국 광저우 방촌화훼도매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판매전에 고성군이 참가해 고성양란 알리기에 나선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기간에 1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판매전에서 한국산 고품질 양란(심비디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3억 원 상당의 양란 11500분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특판전에 참가하는 고성양란수출농업단지(대표 정대영)는 지난 1991년 수출농단으로 지정됐으며 14``215규모의 비닐온실에서 양란 8만분을 길러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박문규 농업정책과장은 양란뿐만 아니라 상품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품목을 찾아 길러 새로운 해외시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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