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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치매안심센터, ‘기억이 꽃피는 마을’ 현판식
  • 고성인터넷뉴스2019-04-18 오후 0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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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꽃피는(치매안심) 마을로 뽑힌 고성읍 죽동마을`` 마암면 화산마을`` 하이면 신덕마을`` 거류면 봉림마을이 현판식을 열었다.

 

지난 16일 고성읍 죽동마을을 시작으로 17일 거류면 봉림마을`` 18일 마암면 화산마을`` 19일 하이면 신덕마을이 현판식을 열었다.

 

각 마을별 치매안심 복지이장과 기억지킴이 4명을 위촉하고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와 마을 사이에 치매안심마을을 만들어간다는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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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자신이 생활하던 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지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 치매예방교육`` 올바른 치매인식교육을 열어 치매 친화 마을 환경을 만든다.

 

치매안심마을은 3월부터 11월까지 배회감지기를 나누고 안내``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안심마을환경조성사업`` 각종 상담을 벌이는 것을 비롯해 여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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