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7월부터 행정체험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밀린 세금을 거둬들이기 위해 차량번호판을 떼서 보관하는 일로 생생한 행정경험을 하고 있다.
주2회 세금이 밀린 차 번호판을 떼서 보관하는 일을 하며 밀린 세금을 거둬 들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고성군은 7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징수목표액인 24억8900만원(32.5%)을 넘긴 31억4400만원(41.05%)의 밀린 세금을 거둬들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