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2개 시군 4개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영오면 영산리 영오시장에 고성군의 도움을 받아 방범용 CCTV 7대를 설치하고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비롯해 절도나 다른 범죄를 막고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늘 살피기로 했다.
이번 전통시장 치안 안전울타리 구축은 방범용 CCTV 7대를 설치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돕고 밤에는 물품을 잃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오시장 주요 장소에 방범용 CCTV을 설치했다. 더구나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막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달아 전통시장이 24시간 안전하도록 했다.
고성경찰서는 ‘전통시장 내 범죄를 막기 위해 고성군의 도움을 받아 고성읍 공룡시장에도 방범용 CCTV를 달아 관내 전통시장 4곳에 대한 치안 안전 울타리 구축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