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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뽑혀
  • 고성인터넷뉴스2021-05-25 오후 05:16:36


- 실증비 10억여 원 전액 국비 지원``

- 진주·사천과 물류수송감시 서비스 실증


1-3 고성군-경남도 무인기통합시험시설 운영 업무협약.JPG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공모사업에 뽑혔다.

 

드론실증도시는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도심지에서 구현해 보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진주시`` 사천시와 함께 벌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지초지자체에서 모두 80개 이상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사업의 적합성`` 효율성`` 시장 파급성`` 실증사업계획`` 중복여부에 대해 평가하고 뽑았다.

 

1-1 고성군-경남도 무인기통합시험시설 운영 업무협약.JPG


고성군은 진주시`` 사천시와 공통으로 33번 국도의 물류수송과 비행항로 실증 산사태 예측 유해물감시 농촌과 도심연계배달서비스 실증 해양관광지 불법주정차지역 드론활용 단속 해양쓰레기 투기 감시와 같은 6개 사업으로 드론산업의 실용화 상용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 고성군은 426일 제39사단``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들과 경상남도 통합방위작전 전투체계 발전과 드론산업을 확산시키기 위한 드론체계 구축협약을 맺었던 적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현재 만들고 있는 무인기종합타운은 무인기 관련 연구시설과 항공 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완료되면 무인기의 제작·연구·시험비행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산업단지가 될 것이다이번에 실증도시에 뽑힌 것을 기회로 우리군은 드론산업을 확산의 중심 지자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성군에서 만들고 있는 무인기종합타운은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371``983넓이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920억여 원(국비160`` 군비110`` LH 650)을 들여 고성군과 LH가 같이 시행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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