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8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모범국가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주고 8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앞서 상이군경회 고성군지회 박기종 씨를 포함한 7명에게 모범국가유공자 표창패를 줬다.
백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의 책무이고 의무이다”며 “전국 최고의 보훈 정책을 계속 벌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고성군은 지난 6.25 행사에서 생존해 계신 참전 유공자 113명에게 청려장 지팡이를 제공하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