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바람 맞고 자란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옥수수 ‘쫀달고’

고성군 옥수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현철)는 7월 9일 고성동부농협외곡지점에서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경남고성옥수수축제를 열었다.

2021 경남고성옥수수축제는 고성의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옥수수`` ‘쫀달고’를 상품화해 널리 알려 소비자들이 더욱 싼 값으로 살 수 있게 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인터넷으로 살 수 있게 했는데``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이틀 동안 축하 공연과 함께 무료시식회`` 옥수수따기 체험행사와 현장판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인터넷 판매와 차에 탄 채 살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옥수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살빼기 좋은 참살이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현철 위원장은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옥수수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뛰어난 품질의 옥수수 ‘쫀달고’를 널리 알려 앞으로 옥수수축제가 고성 대표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