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이 임박한 9. 5.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히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점검은 명절을 앞둔 때 수확기 농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선을 서로 묶고 쌓아둔 물건들과 잡목들을 치우고`` 배수로 정비와 방수포 설치를 비롯한 현장 상황에 맞는 예방조치 현장을 확인하고 산사태 피해가 염려되는 지역을 담당 공무원과 함께 살폈다.
최을석 의장은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힌 적 있는 매미급 태풍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 예상으로 짐작하건데 지역에서 피해가 날 것이 염려되므로 행정은 물론 주민 스스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다함께 예방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