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피해 여부 살피고 시장상인 격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9월 6일 고성시장을 찾아 태풍 피해 여부를 살피고`` 추석을 앞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태풍에 피해를 입은 곳은 없는지 현장을 돌아보고`` 추석 명절을 앞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어려워하는 점들을 들었다.
이 군수는 “태풍 여파로 시장에 영향을 끼칠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고성시장을 찾아줘 다행이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햇다.
고성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19 상생 군민지원금을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추석 대목 전인 9월 8일까지 지급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고성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러 문화행사와 특별행사를 열 예정인데`` 추석 명절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고성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대상 온누리상품권에 대해 일정부분 되돌려주는 행사를 9월 8일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