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집행부와 의회 함께 충혼탑 참배
- 순국선열 숭고한 정신 받들어 고성 번영 위해 함께
이상근 고성군수는 1월 2일``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함께 1월 2일 충혼탑 참배를 하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최소 인원만이 신년참배에 참석했으나`` 올해는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새로 부임한 조용정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 포함 40여 명이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헌화 분향한 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고성군 번영을 이루어 내겠습니다”라며 결의를 다지고`` 고성군 발전을 위한 목표에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 돼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