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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초기창업자 경영환경개선사업 접수
  • 고성인터넷뉴스2023-01-11 오후 02:27:38


- 20`` 점포 개선 비용 최대 200만 원 지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관내 초기창업 소상공인의 맞춤형 시설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사업 대상자는 고성군 내 사업자등록한 뒤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창업예정자인데``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빠진다.

 

1개 업체마다 점포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교체`` ·외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소화·방범 시스템`` 코로나19 방역 시설) 가운데 1단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2일부터 228일까지이며`` 고성군청 경제기업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고성군은 심사와 평가를 거쳐 3월 안에 대상자를 뽑을 예정인데`` 뽑힌 업체는 시설 개선비용으로 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은 경기 악화로 많은 고충이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자립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다올해에도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여러 시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2022년에도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23곳에 지원하고`` 154곳에 점포 임대료도 지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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