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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2023년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 수요조사
  • 고성인터넷뉴스2023-01-12 오후 02:19:54

 

고성군(군수 이상근)120일까지 농어촌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고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의 수요를 조사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수행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 가운데 자가주택을 소유하거나 임차주택에서 사는 주민들의 주택을 노후 정도에 따라 보수해준다.

 

지원사업비는 가구당 650만 원 한도 내에서 등급에 따라 지원되며`` 주택의 노후·불량 정도가 심하다면 최대 84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고성군은 2022년에도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을 벌여 취약계층 5가구를 지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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